경제적 자유를 위해 - 주식

  6월 2째주 연금계좌 매수를 모두 완료했다. 매주 9~10만원씩 매수하려니 이제 연금계좌에 매달 채워넣는 금액인 15만원을 훌쩍 넘어서 고민이다. 각 ETF마다 총 매수된 비용을 가지고 와서 이 비용으로 비중을 고려해서 매수하게 할까 생각중이다. 처음으로 개인연금 계좌를 만들고 초기 세팅으로 1000만원을 넣었었다. 미국나스닥100, 미국배당다우존스, 미국S&P는 각각 20% 정도씩하고 나머지 3개의 종목을 12~13% 정도로 가지고 갈까 한다. 코드를 또 바꿔야겠지만, 나중을 위해서라면 해야겠지...? 장기적으로 노후를 대비해서 하는거니까. 기대된다. 20년 뒤의 계좌 상황이..! 아직 배당금은 월 2만원밖에 안되는 금액이지만.. 이 조차도 늘어가겠지.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힘내자!

1. 계좌 정리 계좌 정리를 마쳤다. 미수금 정산하느라 입금했던 것을 다시 출금했고, 엔벨로프 매매법과 상한가 매매법 계좌를 나누어 입금했다. 한 매매법 내에서 매수타이밍이 뒤로 밀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, 각각 다른 매매법이라 이제 제대로 된 검증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1. 개인연금계좌 개인연금계좌를 생성하고 종목을 매수했다. 800만원어치 정도를 한번에 매수했고, 앞으로 매주 1주씩 사서 모을 예정이다. 3일차밖에 안됐는데, 연금계좌라 10년이상 묵히고 꾸준히 매수할 수 밖에 없는 계좌라 그런지 수익률이 떨어져도 불안하지 않고, 오히려 한주라도 더 사고 싶은 생각이 든다. 올해 입주를 위해 주담대도 실행해야해서 입주 후 가계가 안정이되면 가격을 확 올려서 노후를 준비해야겠다.